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뤄내야 한다.

-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이취임식 열려
기사입력 2017.11.2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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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윤성찬 회장)는  23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00분까지 경기도한의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제28대-제29대 회장 및 수석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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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광은 前회장은 대한한의사협회 제43대 회장·수석부회장 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직을 사퇴함에 따라 경기도한의사회 정관에 따라 수석부회장인 윤성찬 회장이 이어 받은것.

  2010년에 개정된 경기도한의사회 정관에 "회장의 유고시 잔여임기가 2개월 이상 8개월 미만인 경우에는 부회장이 잔여임기동안 회장의 직무를 승계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에 박광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 경기도한의사회 회원분들과 이사님들의 협조와 관심 속에 회무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 라며 “제29대 윤성찬 회장님을 비롯한 상임이사분들께서 잘 해주시리라 믿는다. 현 한의계는 의료기기를 비롯하여 많은 현안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시급한 것은 회원들간의 불신 회복과 화합이 필요한 때이다. 

더 이상의 분열은 공멸이라 생각한다. 이에 미력하나마 중앙회에 진출하여 한의계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한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윤성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2년8개월동안 정말 많은 수고하신 박광은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그 결과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도 성공적으로 함께 해낼 수 있었다.”라며 “남은 4개월 임기동안 난임부부 지원사업을 잘마무리 하고  29대 경기도한의사회 임원들이 뜻을 모아  마무리를 아름답게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겨내고 회원들간의 소통과 단합에 힘쓰며 한의계에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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