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장관, 발달장애인과 함께 동계 패럴림픽! 그 열기의 현장 속으로 가다

기사입력 2018.03.17 08:19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3월 14일(수) `2018 동계 패럴림픽 열기가 가득한 강릉컬링센터에서 발달장애인, 그 가족들과 연일 인상적인 경기를 보여주고 있는 휠체어 컬링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응원한다.

 박 장관은 경기 관람에 앞서, 발달장애인 및 가족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장애로 인한 어려움과 발달장애에 대한 선입견으로 인해 이중적 차별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시간을 갖는다. 
456.jpg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발달장애인에 대한 정책지원의 의지를 전달하고, 인지·의사소통 장애로 특별한 돌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 부모·가족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박 장관은 발달장애인과 가족들과 함께 parallel(평행선)의 para(나란히)를 의미하는 패럴림픽의 정신을 되새기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한다.  


 또한, 박 장관은 이날 초대된 발달 장애인들이 `패럴림픽 홍보단`으로 활동하였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이들의 용기와 열정에 크게 감탄하며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전달한다. 

 `패럴림픽 전국 순회 홍보단`은 `강원도, 강원도의회, 강원도장애인체육회, 강원도장애유형별단체`가 주관으로 작년 10월부터 2만2036km 국토순례 대장정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하였다.


 박 장관은 오후에 강릉컬링센터로 자리로 옮겨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휠체어 컬링 대표팀을 응원한다.

 선수 5명의 성이 모두 달라 일명 `오벤져스`로 불리고 있는 휠체어 컬링 대표팀(혼성)은 세계 최강 캐나다를 이기며 올림픽 컬링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 컬링 대표팀은 초반부터 예선 4연승을 거두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멋진 경기와 뛰어난 경기 매너로 패럴림픽을 찾은 관중들의 집중적인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패럴림픽 기간(3.9.~3.18.)동안 패럴림픽이 열리는 평창·강릉·정선으로의 방문을 적극 권유하고 패럴림픽 선수단 이동 지원 등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메디콤뉴스 & medikom.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6825
 
 
 
 
 
  • 메디콤뉴스(http://www.medikom.co.kr)  |  설립일 : 2017년 03월 09일  |  발행인, 편집인 : 윤성찬  | 주소: 16204 경기 수원시 경수대로 105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499 / 간별: 인터넷신문 / 대표전화:031-242-1409 I ggakom@ggakom.org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성 명 : 윤성찬 전화번호 : 031-242-1409  
  • Copyright © 2017 www.medikom.co.kr all right reserved.
메디콤뉴스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