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보약 목향 공진단, 10배 잘 먹는 법!

기사입력 2018.03.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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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또 가장 인기있는 보약을 꼽으라면 단연 공진단을 꼽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공진단의 약재 중 고가의 사향 대신 목향을 처방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방 받을 수 있는 목향 공진단은 여행이나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게 대중적으로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그럼, 이렇게 인기를 끌고 있는 목향 공진단을 더 효과적으로, 더 알차게, 잘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일단 목향공진단의 구성 약재인 녹용, 목향, 산수유, 당귀, 꿀의 조합은 머리를 많이 쓰는 사람, 만성적인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 혈액 순환의 문제가 있는 사람, 영양 공급이 부족한 사람에게 탁월한 효과를 보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추가적으로 수술 후 몸이 쇠약해진 경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수험생에게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부분은 덜 알려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엇보다, 최근 각종 논문과 연구에서 공진단과 목향 공진단이 뇌신경 보호와 재생에 좋은 역할을 할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중풍과 치매 예방을 위해 부모님께 장기 복용할 수 있다는 점은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그러면, 목향 공진단은 어느 정도 양을 복용하면 좋을까요?
동의보감에 나온 용량대로라면, 하루에 2-3알 정도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비교적 고가의 처방이다 보니, 단기간에 보약으로 쓸 경우에는 하루 2환씩 1-2개월 정도 사용하는 것이 무난한 편이고, 중풍이나 치매 예방을 위해 쓰거나, 장기간 보약으로 복용할 때는 하루 1환씩 6개월 이상 꾸준히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복용 방법은 공복에, 또는 많이 피로한 시간에 1알을 통째로 드시되, 목향 공진단에서 나는 향기는 치료 효과가 있기 때문에 향을 음미하면서 천천히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목향 공진단도 체질과 증상에 맞게, 한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쓰셔야 한다는 점은 잊지 마세요.

이상 경희미르한의원 광진점 허지영 원장의 목향 공진단 10배 잘 먹는 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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