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3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총회장 오호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지사 입후보 예정자 전해철 의원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오호석 총회장을 비롯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에 참여하고 있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대한한의사협회, (사)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 290여 협, 단체장과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명 공동대표 등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오호석 총회장은 전해철의원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사회적 약자들을 대변하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사람 사는 경기도를 만들 수 있는 적임자”라고 소개하였다. 

 지방선거가 임박한 가운데 각 예비후보들은 민심을 흡수하기에 온 힘을 쏟아 붓고 있는 양상이다. 이러한 때 일수록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가 선출되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