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 개최

- 올 10월까지 생생한 스포츠 현장 소식 전달 활동
기사입력 2018.04.09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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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오늘 4월 5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 회의실에서 “제3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여 15명의 명예기자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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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기를 맞은 대한체육회 명예기자단은 지난 3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갖고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대학생 15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하였다.

오늘 발대식에 참석한 전충렬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약 7개월간의 스포츠 현장 취재 경험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명예기자단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기자단을 격려하였다. 

발대식 후에는 대학생 명예기자단이 실제 기자단 활동에서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하여 ‘스포츠 사진의 앵글 및 기사작성 방법’, ‘콘텐츠 작성 및 SNS 활용 노하우’ 교육을 진행하였다. 동아일보 석동율 전문기자가 강사로 참석하여 취재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함께 기사작성 방법 등의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제3기 명예기자단은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0월까지 7개월간 기자단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미담, 이색 동호인 등 생생한 스포츠 소식을 발굴하고, 대학생들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 ‘일주일에 세 번 30분씩 운동하자’라는 스포츠 7330 캠페인을 SNS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정하영(22) 명예기자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직접 생활체육을 실천하며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다양한 종목을 동호인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으며, 이윤화(23) 명예기자는 “실제로 대회 및 경기 취재를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계속 바라왔던 명예기자로 위촉된 만큼 누구보다 열심히 취재에 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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