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장과의 인터뷰1

- “한의학에 빚진 인생, 회원 권익 향상으로 갚겠다”
기사입력 2018.11.0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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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한의사회는 해마다 회원간 친목도모 및 결속을 위해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회장으로서 대회를 마친 소감은? 

 지난 10월 21일(일) 안양 신성고교 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경기한의가족 축제한마당’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경기도내 31개 시군분회에 흩어져 생활하고 있는 경기도한의사 회원과 가족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서 가족축제한마당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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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매년 실시되어오던 체육대회를 회원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축제로 변환한지 4회째를 맞이한 것입니다. 체육대회와 가족축제한마당의 차이점은 체육대회가 축구, 족구, 육상 등 분회별, 회원별 운동경기대회가 위주라면, 가족축제한마당은 축구, 족구, 탁구 등은 물론이고 가족들과 어린아이들까지 참여가 가능한 릴레이, 줄다리기, 다트게임, 공바구니 터트리기, 제기차기 등등의 명랑운동회와 솜사탕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키다리아저씨 풍선불어주기 등 재미난 부스 운영 등을 결합해 매우 버라이어티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가을에 많이 열리는 지역축제를 한의약이라는 공통된 정서를 가진 경기한의가족들이 모여서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경기한의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자연과 문화를 즐기고 정서적 공감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경기한의가족축제한마당, 아르메디 콘서트, 가을산행, 허준 묘소참배 등이 있는데, 작년부터 예산 절감을 위해 경기한의가족축제한마당과 아르메디 콘서트는 각각 격년제로 시행하기로 해서, 제4회 경기한의가족축제한마당은 2년 만에 열리게 된 것입니다. 

 올해 가족축제한마당은 제가 회장이 되고 출범한 저희 경기도한의사회 제30회 집행부가 준비한 첫 가족축제였는데, 차언명 준비위원장과 김영선, 최병준, 신재홍, 고희정, 황재형, 전영준, 윤호준 7명의 준비위원과 사무처 직원들이 철저히 준비했고, 곽순천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전 임원들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참여하여, 매우 성공적으로 치러진 행사였다고 평가됩니다. 

 약 500여명의 회원가족들이 참석했고, 참여하신 가족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준비위원들의 참신한 기획들이 많았고,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경품과 상품이 풍성함을 더했으며,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구경하는 축제가 아니라 어린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였다고 자평합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으로 (사)미래희망기구와 함께 ‘희망나눔 운동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경기도한의사회원 자녀들 60명이 참여하여, 남수단 빈곤 아이들에게 희망의 운동화를 전달하고, 봉사점수 2시간을 받는 등 의미 깊은 재능기부참여도 시도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국정감사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과 국회 보건복지위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윤종필(자유한국당) 의원께서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해주었고, 중앙회에서도 방대건 수석부회장과 홍주의 부회장겸 서울지부장, 한윤승 감사 등이 참석하여, 한의계 현안들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 김은주 도의원도 참석하여, 경기도한의사회에서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지원 약속을 받아내는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약 2,500만원의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서라도 이러한 행사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곳에 있습니다. 

 준비위에서는 행사 후 곧바로 참석자들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냉정한 평가와 다음 축제의 개선을 위한 자료작성에 들어갔습니다. 준비과정과 회의 결과를 하나하나 문서화하였고, 평가회까지 마치면 다음 행사 및 타 지부의 행사를 위한 훌륭한 메뉴얼이 준비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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