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올해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에 3만3천여 시민 참여

다양한 주제와 교구를 활용해 즐겁게 체험하며 에너지를 배우는 교육프로그램
기사입력 2019.01.1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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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230개 학교, 마을축제 등 현장을 찾아가 에너지를 배우는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총 33,314명의 많은 시민과 만났다. 
 서울시는 에너지와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체험하며 에너지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를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 교육프로그램은 상하반기 교육으로 접수 받으며 매 접수시 조기 마감되는 등 인기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매김 중이다.
 올해는 프로그램은 초·중등학교 136회, 지역아동센터 16회, 마을 축제 및 지역행사 72회로 총 230회 진행되었으며 서울지역 곳곳에서 많은 시민들과 만났다.

 「찾아가는 에너지 놀이터」는 교육용으로 특수 개조된 1톤과 3.5톤 교육차량을 이용해 지역아동센터, 학교, 마을 등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찾아가 에너지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태양으로 에너지를 만든다는 의미를 가진 아담한 1톤 트럭 ‘해로’와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은 듬직한 3.5톤 트럭 ‘해요’는 학교와 마을 곳곳을 누비며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에너지 절약법과 신재생에너지 등 기후변화와 에너지를 알려준다.

 교육차량 내부에는 태양광라디오, 태양광 커피머신과 솜사탕기계, 주스를 만드는 자전거 발전기, 전기 없이 작동하는 여과식 정수기 및 절수기, 은하수 체험도구 등 다양한 체험교구로 대상별, 장소별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18년 ‘에너지빵빵 해로(1톤)’와 ‘지구수호대 해요(3.5톤)’는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에너지절약 등을 주제로 차량별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에 직접 참여한 교사와 학생들의 교육 이해도와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프로그램 내용 및 이해도 부분에 대해 5점 만점에 4.8점으로 만족도와 수업이해도가 높게 나타났다.
 교육에 참여한 은로초등학교 학생은 “동력자전거로 주스를 만들고, 태양광자동차 운전 등의 체험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에 알게 되었다”며 “전기와 물을 절약하겠다”고 말했다.
 불암중학교 학생은 “절수장치로 사용했던 물과 빗물을 재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동력에너지와 태양광에너지를 체험이 흥미로웠다”며 “샤워시간을 줄이고 사용하지 않는 조명을 소등하겠다”고 다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사는 “교과시간에는 학생들이 환경과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찾아가는 에너지놀이터’ 체험을 통해 재미있게 에너지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았다. 내년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연지 서울시 에너지시민협력과장은 “실생활 속 에너지 사용과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에너지 절약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19년에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많은 시민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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