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세원 회원 묵념 거행

안전하고 편견 없는 진료환경 구축에 앞장 설 것
기사입력 2019.01.2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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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가 15일을 故임세원 회원 추모의 날로 정함에 따라, 회원들이 진료 시작 전 1분간 추모 묵념에 동참했다.

광주광역시의사회의 경우 15일 제8차 이사회 회의에 앞서 묵념을 진행하는 등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관련사진 참조). 양동호 광주광역시의사회 회장은 “고인은 평소 환자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하는 좋은 의사였다. 고인을 애도하며 다시는 이런 불행한 사건이 절대 일어나선 안된다는 메시지로 회원들에게 한달간 근조 리본 착용을 당부했다”고 말했다.
 
15일 저녁에 열린 제2차 개원의사회 의료계협의체에서도 임 교수에 대한 추모행사가 진행됐으며, 회의 시작에 앞서 참석자들은 묵념의 시간을 갖고 고인을 기렸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대집 의협 회장은 “이번 묵념은 故 임세원 회원에 대한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故 임세원 교수가 남긴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과 정신질환자들이 편견 없이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의협은 2019년 1월을 ‘故 임세원 회원 추모의 달’로 정하고, 1월 15일 묵념 진행과 근조리본 패용, ‘(가칭)임세원 기념 사업회’ 조직 등 다양한 추모 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아울러 의료인 폭행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의 구축을 위해 신속하고 실효적인, 강력한 대응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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