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 「제7회 호스피스의 날」기념식 개최 (10.11)

- 호스피스․완화의료와 연명의료가 함께 하는 첫 번째 기념식
기사입력 2019.10.1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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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11일(금)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에서 ‘제7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앙호스피스센터(국립암센터)와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국가생명윤리정책원)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 한다는 의미의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 및 연명의료결정제도 종사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1부 기념식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연명의료결정 제도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황애란 연세암병원 가족상담사 등 19명)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여와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의 기념사, 호스피스·연명의료 홍보영상 공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보건복지부 노홍인 보건의료정책실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행사는 지난 6월 발표된「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19-’23)」에 따라 호스피스와 연명의료결정 분야의 종사자 및 관계자들이 함께 하는 첫 번째 기념식으로 그 의의가 깊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를 국민에게 보다 친숙하게 알리기 위한 그림 이야기책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와 만화영상(애니메이션) 「반가운 손님」 제작 발표도 진행되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질 향상: 돌봄 제공자 양성과정 고찰’을 주제로 관계 전문가와 현장 종사자들이 참여하여 호스피스・완화의료 영역별 돌봄 프로그램의 개발 과정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호스피스 돌봄의 질 향상 방안을 논의하였다.

  중앙호스피스센터(국립암센터)와 권역별 호스피스센터(8개, 국립대병원 등)는 10월을 ‘호스피스의 달’로 정하고, 각 권역별 홍보 행사 개최, 의료인 대상 교육 등을 통해 호스피스·연명의료결정 제도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제1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19-’23)」을 발표하여 ‘국민의 존엄하고 편안한 생애말기 보장’을 목표로 호스피스 서비스의 확충 및 연명의료결정 제도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먼저, 호스피스·완화의료 분야는 서비스 제공기관, 제공 유형 및 대상질환을 확대하고, 중앙․권역의 지원 기반(인프라)을 확충하고 있다.

 연명의료결정제도 분야는 연명의료 결정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확대*하고, 매분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지정을 실시하는 등 제도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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