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사] “메디콤뉴스” 라는 경기도한의사회 자체의 인터넷신문사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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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경기도한의사회 회원 여러분
추운 겨울도 지나고 이제 만물이 소성하는 계절 봄이 우리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환절기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경기도한의사회 28대 집행부도 2년의 시간을 보내고 이제 남은 1년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회원이 주인인 경기도한의사회”, “회원이 행복한 경기도한의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회무를 비교적 잘 이끌어 올 수 있었으며, 특히 2016회계년도 말에 ‘한의난임지원사업’으로 경기도예산 5억원을 편성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제 여기 또 하나의 관심과 노력의 산물을 올려드립니다. 그동안 우리의 능력과 역량 부족을 뼛속 깊이 느꼈던 그 많은 안타까움들, 양방과의 언론 전쟁에서 너무도 초라한 우리들의 자화상,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었기에 그 지난한 시간들을 참고 또 참았습니다.
바로 “메디콤뉴스” 라는 경기도한의사회 자체의 인터넷신문사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모쪼록 이 인터넷신문사, “메디콤뉴스”를 통하여 온라인 상 주로 검색되는 양방위주 인터넷 언론에 대항해서 한의학에 대한 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으며, 우리들의 소원하는 바가 현실로 이루어지고, 한 걸음 더 나아가 대 국민 홍보를 통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한의학으로 새롭게 태어나길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경기도한의사회 회원여러분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습니다. 이 메디콤뉴스를 향한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빠른 시간 내 포털사이트 등록을 가능하게 할 것입니다.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와 때로는 따끔한 질책으로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창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으로 헌신해주신 김제명 경기도한의사회 홍보이사님을 비롯한 홍보위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실무를 맡아 수고해주신 김종범 메디페이스 부장님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인터넷신문사 “메티콤뉴스” 창간이 결코 끝이 아니고 새로운 시작인 것을 천명하며 인사를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 3. 27.
경기도한의사회 박 광은 올림.
큰 일 해내신 경기지부 임원분들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