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복지사각지대, 4개월간 집중 발굴한다

- 중앙-지방-민간이 협력하여 2019.11.15일(금)부터 2020.2.29일(토)까지 시행
기사입력 2019.11.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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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15일(금) 오후 1시 30분,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선제적 발굴과 탄력적 지원을 목적으로 수립한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대책”을 적극 이행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지방자치단체 및 민간단체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11월 14일(목) 제93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심의‧확정된 이 대책에 따라, 2019년 11월 15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약 4개월간, 사회보장정보시스템상 조사규모를 확대하고, 위기가구를 발견하기 상대적으로 용이한 지역단위 생활업종종사자 등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지자체)‘으로 위촉, 현장중심 발굴을 강화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보다 촘촘한 지원을 위해 대상자가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선정범위를 다소 벗어나도 위기 가능성이 있는 경우 관련 위원회 심사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에너지, 금융 등 위기상황별 지원과 노숙인, 쪽방주민, 시설거주자 등 취약계층별 맞춤형 지원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성북구 네 모녀 사건 등을 계기로 금융취약계층에 대한 두터운 보호를 위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지방자치단체간 금융-복지지원 연계를 강화한다. 

 오늘 회의를 통해 중앙부처-지자체-민간단체간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정보를 다시 확인하고, 효과적 연계 협력을 확인하였다. 

 이 외에도 2020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차질 없는 수행 준비 등 관련 논의가 이어졌다. 

 협의체를 주재한 보건복지부 배병준 사회복지정책실장은 “겨울철은 공사 휴지기, 농한기 등 계절형 실업으로 인한 고용변동성이 크고, 한파‧미세먼지 등 기상여건 악화로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더 악화되기 쉽다”며,  “일반 국민들께서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에 관심을 가져 주시고 주변을 조금만 더 살피고 도움이 필요해 보이는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나 129 보건복지상담센터로 적극 안내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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