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윤성찬 회장 2020년 신년사

기사입력 2020.01.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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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경기도한의사회 회원 여러분!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누구보다도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자신을 위로해주시고,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한의원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19년 저희 제30대 경기도한의사회 임원들은 회원 여러분의 권익과 의권 수호를 위해 쉴 틈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동안의 많은 노력으로 몇 가지 중요한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1. 추나요법 건강보험 급여화 시행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경기지부의 보험담당 임원들이 중앙회와 수많은 회의를 통해, 추나요법 급여화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추나요법 급여화를 위한 보험 청구 교육을 전국 시도지부 가운데 가장 많은 5회 실시하여, 회원 2560명이 교육을 기간 내 이수하는데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하였습니다.

2. 경기지역화폐 사용처에 한의원을 포함 시켰습니다.
애초에 소상공인들만 가입하도록 계획되었던 지역화폐가맹점 및 사용처에 한의원을 포함하도록 경기도 지역화폐 관계자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경기도 지역화폐 활성화에 도움을 주었고, 그 결과 2019년 4월~11월 도내 한의원에서 사용된 지역화폐 금액이 20억을 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각 한의원 경영 활성화의 큰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3.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한의약육성을 위한 조례’와 ‘경기도 한의약 난임사업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습니다.
이는 경기도의회 역사상 최초의 한의약 관련 조례제정이고, 전국 지자체 중 두 조례를 모두 제정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 조례를 근거로 향후 한의약을 활용한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펼치고, 한의약전담부서의 경기도 설치 등 한의약육성에 필요한 경기도의 지원을 확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4. 경기도난임부부한의약지원사업을 확대하였습니다.
2017년과 2018년 각 5억원의 예산으로 시작한 경기도난임부부한의약지원사업을, 2019년 8억원으로 확대되어 더욱 많은 난임부부에게 한의약치료를 시행하여, 고통을 덜어주었으며,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세수감소에도 불구하고 2020년에도 8억원의 경기도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5. 회원여러분의 다양한 고충을 덜어드렸습니다.
경제불황을 고려하여 회비선납 할인의 폭을 20%로 확대하였습니다. 년 25만원의 경기지부 회비는 선납 시 20만원으로 전국 시도지부 회비 중 가장 낮은 비용입니다. 체납이 없는 성실회원의 지부 회비 할인 혜택으로 실질적 회비 인하 효과와 회비 납부율 상승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가져왔습니다. 
또 한 경기지부의 자랑 ‘불법의료대책위원회’를 ‘회원고충위원회’로 확대 개편하였습니다. 점점 증가하는 다양한 법적 행정적인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한의사회 회원 여러분!
저희 제30대 경기도한의사회 임원들은 올해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들께서 오직 환자의 고통을 치유하고, 역할영역의 제한 없이 진료와 연구에 매진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저희 경기도한의사회임원들이 앞장서서 일할 것입니다.
회원여러분의 가정과 한의원에 만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0년 1월 3일
제30대 경기도한의사회 회장 윤성찬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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