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신나는 겨울방학∼서울상상나라로!”…10종 방학프로그램
- 겨울학기 ‘지혜자람학교’(8세), ‘미래상상학교(초등1~2학년)’ 등 방학 심화교육
기사입력 2020.01.13 12:26
-
놀이와 체험거리가 풍성한 서울상상나라(광진구 능동)는 2020년 경자년(庚子年) 겨울방학을 맞이해 총 10종의 색다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예술놀이> 전시와 연계해 예술적 감수성을 표현해보는 주제로 다채롭게 기획했다. 일일 체험프로그램은 서울상상나라 입장권을 소지한 입장객에 한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참여할 수 있고, 프로그램별로 3천원~1만원의 참가비가 있다.2월에는 무료 프로그램도 운영(오후 3시30분)하는데, 평일(2/4~14)에는 3D종이와 안경을 이용해 ‘찡긋! 사라지는 그림’(5세 이상)을 그려 보는 전시체험학습, 주말(2/1~16) 36개월 미만 영유아와 부모님이 함께 하는 ‘색깔요정 리본놀이’ 프로그램이 열린다.이 외에도 겨울학기 특별 심화교육 프로그램 4종이 모두 개설된다.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사전에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정일품 기자 mifine@hanmail.net]
<저작권자ⓒ메디콤뉴스 & medikom.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BEST 뉴스
- 위로
-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