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자산운용..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기사입력 2020.05.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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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언1. 약달러시 저가 매입으로 리스크 부각시 환율 급등을 대비하라!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로 환율이 1,500원 이상 치솟았다. 역대 감염병 사스와 메르스가 확산했을 때에도 환율이 급등하여 8~9 개월 정도 만에 회복하였다. 코로나 19도 확산됨에 따라 1,100원대 중반에서 1,200원 전후로 오르내리고 있다. 코로나 19도 확산세가 감소하면 역대 감염병처럼 환율이 하향 안정화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확산세가 장기화되면 중국경제에 직접적인 충격을 주면서 미중 무역 합의 불이행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루비니 교수의 예측대로 퍼펙트 스톰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제2의 IMF 외환위기를 맞이하게 될 수도 있고 환율은 1,500원 이상 치솟을 가능성도 있다. 위기는 반드시 올해가 아니더라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찾아와 강달러 시대가 도래할 수도 있다.
 아울러 전세계 증권시장이 요동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달러와 함께 반대로 부각되는 것이 채권이다. 2020년에도 저금리 기조는 지속될 것이고 금리 추가인하 가능성까지 감안한다면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美)국공채 및 우량 회사채에 투자되는 미국 장기회사채에 투자되면서 연금기준 금액은 거치기간 동안 연복리 5%(노후소득인상률)로 부리 되고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계약자 적립금을 중도에 인출 할 수 있는 유동성도 탑재된 만능 상품 등을 활용하면 리스크 햇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한다.


제언2. 사회 초년생 , 초보투자자, 은퇴생활자는 인공지능(AI) 자동재배분으로 수익률을 관리하는 펀드에 투자하라

- 삼성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바탕으로 이슈 발생 시 마다 인공지능 자동 펀드 배분
-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2019년 수익률 18.9% 달성

 대외 의존도가 높은 KOSPI에 긍정적이라 할 수 있다.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위험자산에 성공적으로 투자하는 것은 어렵다. 비전문가인 사회 초년생이나 초보투자자들은 더 어렵고 특히 은퇴생활자들은 신중해야 한다. 그래서 투자를 전문가에게 맡기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었다.
 ETF란 Exchange Tran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 펀드를 말한다. 개별 종목이 아닌 KOSPI200과 같이 특정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를 구성하여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소액으로도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이 펀드를 직접 관리하지 않고 투자 비중이 자산운용사에서 제공하는 EMP(ETF Managed Portfolio )에 따라 자동으로 조정되어 수익률 관리를 도와준다.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하여 펀드자동 재배분(Auto Rebalancing)가 주기적으로 시행되는 것이다. 선택할 수 있는 투자 유형은 국내주식 위주의 스마트 베타와 해외자산 위주의 글로벌 자산 배분으로 크게 나뉘며 투자 유형별 각각 10개의 ETF를 품고 있다.
 보험 계약 시 또는 보험 기간 중 언제든지 투자 유형별 펀드배분의 투자 유형과 펀드 자동 변경을 선택할 수 있다. 글로벌 자산 배분전략 포트폴리오(적극)의 2019년 수익률은 +18.9%낸 상품도 있다. 미중 무역분쟁과 유로존의 브렉시트 문제 등 2019년 주식시장의 네거티브한 이슈들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익률이다.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시 적용되는 금융 소득 종합과세를 피해야 하는 금융자산가라면 은퇴 후 장기간 적용되는 비과세 혜택은 금융상품 선택 시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일 것이다.
일반인에게 펀드투자는 상당히 어렵다. 가입도 어렵지만 관리는 더 어렵다. 
그래서 펀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김민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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