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 장기요양보험료율 11.52%, 세대 평균 보험료 1,787원 증가

보건복지부, 2020년 제4차 장기요양위원회 개최(9.8)
기사입력 2020.09.1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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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복지부(장관 박능후)98() 4차 장기요양위원회(위원장: 보건복지부 차관)를 열어, 21년도 장기요양 수가 및 보험료율 복지용구 품목 고시 개정안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2021장기요양 수가 인상률은 평균 1.37%이며, 보험료율은 202010.25%보다 1.27%p 인상된 11.52%로 결정하였다.

 

2021년 가입자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는 13211으로 202011424원에서 1,787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장기요양 서비스 품질 개선 및 급여비 지출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수가 가산 제도 개편안을 의결하였다.

 

아울러, 복지용구 제품 32개가 새롭게 급여 대상 제품으로 포함되는 내용 등을 담은 복지용구 품목 고시 개정안을 의결하였다.

 

한편, 장기요양위원회 가입자 측 위원은 향후 수급자 확대에 따른 재정 지출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법정 국고지원의 상향 및 부당청구 관리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 등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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