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 경기한의가족 축제한마당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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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한의사회(회장 윤성찬)는 ‘경기한의가족 축제 한마당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한의사회가 주최한 사진 콘테스트는 지난 18일 용인대장금파크에서 열린 "경기한의가족 축제한마당"에 참석한 회원들이 풍경 및 행사, 가족사진을 찍어 두 개 부문에 시상을 하는 것으로 경기도한의사회에서 처음 시도한 것이다. 사진응모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54명이 촬영한 103점이 출품됐다.
대상은 가족사진 부문에서는 고양분회 인술명인한의원 박상주 원장이, 풍경 및 행사사진 부문에서는 의왕분회 경희약손한의원 김상현 원장이 선정됐다.
가족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김선채 원장에게 돌아갔고, 우수상은 백영주 원장, 문태웅 원장이 차지했다. 풍경 및 행사사진 부문 최우수상은 이현수 원장이, 우수상은 김동규 원장, 이용호 원장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장려상으로 가족사진 부문 김영재 원장, 김대형 원장, 임채하 원장, 류이제 원장이 차지했고 풍경 및 행사사진 부문 신동권 원장, 이문연 원장, 이주원 원장, 홍갑석 원장이 선정됐다.
각 수상작에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발뮤다 토스트기, 에어팟프로, 갤럭시버즈, 백화점 상품권 등 상품을 증정한다.
오창영 행사 준비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늘 사진을 잘 선정해서 앞으로 경기도한의사회 행사 추진에 있어 좋은 선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성찬 경기도한의사회 회장은 “경기한의가족축제한마당 행사를 가족야유회 형식으로 새롭게 시도하는 첫 행사를 준비하느라 준비위원들 모두 많은 수고와 열정을 쏟아주어 감사하다”며 “여러분들의 수고 덕분에 참석한 많은 회원 가족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장소가 사진 찍기 좋은 장소임을 감안해 사진콘테스트를 기획한 것도 신선했다. 점점 완성도를 높여가는 행사로 만들어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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