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이용호 회장)는 지난 8일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중화민국 건국 113주년 국경일에 대만대표부 양광중대표의 초대로 경기도한의사회 이용호 회장과 강서원 국제이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대만대표부 양광중 대표는 대만 신죽시 중의사공회와 경기도한의사회가 MOU를 맺고 매년 학술교류를 이어오는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5월 간담회에 이어 본 행사에 경기도한의사회를 초대했다.
경기도한의사회 이용호 회장은 “경기도한의사회가 작은 외교관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나라 의료체계와 비슷한 대만 의료제도를 모델로 발전적인 의료제도를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