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한의사회(회장 이용호)는 지난 1일 ‘제22회 경기도한의사회장배 회원 친선 골프대회’를 안성시 소재 골프클럽Q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는 총 13개 조가 기량을 겨뤘으며 경기를 마치고 경품 추첨과 함께 시상식이 이어졌다.
단체전에선 고기완, 이만희, 이용호 원장으로 구성된 수원분회가 총 236타로 우승했으며 김봉기, 박광은, 박순환원장으로 구성된 성남분회가 준우승을 그리고 오창영, 왕인조, 한충희원장으로 구성된 광명분회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에서는 수원분회 이만희 회원이 74타로 메달리스트를, 신페리오방식으로 선정한 우승은 고양시 유상민 회원, 2등은 군포분회 전상규 회원이, 3등은 군포분회 박수미 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니어리스트에는 시흥분회 김혁진 회원(3m)이 남성롱기스트는 광명분회 왕인조 회원(250m)이 여성롱기스트는 광명분회 이지혜 회원(170m)이 각각 수상했으며, 성남분회 박광은 회원이 다버디상, 성남분회 박순환회원이 다파상, 수원분회 이현수 회원이 다보기상, 대회차수에 따른22위 순위 행운상은 광명분회 오창영회원이 각각 차지했다.
이용호 회장은 “6월의 첫날 화창한 날씨에 경기도한의사회 회원들과 기분좋게 운동을 했다.”며 “참석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과 단합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는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박승찬 부의장, 대한한의사협회 성병식 정관심의위원장, 대한한의사협회 서만선 부회장, 경기도한의사회 박순환명예회장, 박광은 명예회장, 서울시한의사회 박환상 국제이사, 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 윤정욱 본부장, 경기도치과의사회 김영훈 부회장, 경기도약사회 연제덕 회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