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한의사회, 한방 난임 치료 사업의 주춧돌을 놓아

전국 4번째이자 수도권에서는 첫 번째 쾌거
기사입력 2017.10.1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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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는 한방 난임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이번 10월 회기에서 정식 통과시켰다. 
 
 이는 부산시, 충청남도, 제천시에 이어 전국 4번째이며 수도권에서는 첫 결과물이여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안양시한의사회는 2015년도부터 꾸준하게 한방 난임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내년에는 50%가 증가된 45명을 대상으로 한방 난임 사업이 예정되어 있을 정도로 한방 난임 사업의 영역확대에 대한 많은 노력을 해왔다.

 이 사업에 함께 앞장선 정성이 여한의사회장에 따르면, “2010년 경기도한의사회 수석부회장 재임 시에 경기도 난임 치료 용역사업 추진과 동시에 소속된 안양시에서도 한방 난임 치료 사업에 대한 추진노력을 했었던 당사자로써 이번 성과는 그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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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성과를 위하여 관할보건소과 시의회를 찾아다니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인바 있는 정성이 회장은 “비록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방 난임 치료의 당위성과 타당성을 설명함으로써 조금씩 이해와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었던 귀한 시간들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양시한의사회의 이러한 노력들로 인하여 2016년도부터 시행되어 온 안양시 한방 난임 치료 지원 사업이 2년 만에 2.5배의 사업규모 확대를 가져온 것과 같은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또한 경기도한의사회 난임 지원 사업 확대의 기본 바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이 여한의사회장은 “양방의 경우 올해 10월부터  난임 급여화가 적용되고 있으나, 한의약은  난임 급여화 사업에서 누락된 바 있다. 한의약의 경우에는 치료의 전면 급여화, 보장성 강화 등이 선행되어야 하지만, 난임 치료만큼은 치료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볼 때 양방보다 월등히 우수함을 알기에 개인적으로는 정부 정책방향에 많은 아쉬움이 있었다. 한방 난임 치료가 국가정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업의 연속성이 보장되어야 하며 난임 치료의 체계적 연구와 임상 데이터 축적 등 한의약 치료의 근거 마련과 성공률 향상을 위한 치료 매뉴얼 개발 등이 지자체를 비롯한 정부정책으로의 제도적 마련에 선행되어야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안양시 난임 조례의 통과의 의미는 향후 경기도 난임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통과의 주춧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이후 한의약이 국민에게 필수의학으로 한걸음씩 다가가는 소중한 첫걸음이 되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한의약 발전을 위한 안양시한의사회 임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타 한의학 단체에 모범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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