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의학회 비영리법인 설립된다

최 협회장, “3년 동안 회원 위해 최선 다했다는 자부심 갖길”
기사입력 2017.04.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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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치과의사협회(협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지난 418() 저녁 7시에 협회 대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2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치협은 협회 산하 대한치의학회를 비영리법인 단체로 설립하는 것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의결은 지난해 7월 대한치의학회가 보건복지부에 비영리법인 단체 설립 허가를 요청하자, 보건복지부에서 그해 12월 제4회 비영리법인 심의회를 개최하여 대한치과의사협회의 동의를 확인 후 법인허가 승인이라는 조건부 결정되어 협회의 동의를 얻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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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부회장은 치의학회가 법인화되는 것은 단순한 학술용역을 얻기 위한 것이 아니며, 타 보건의료학회에서는 정부에 정책적 제안을 하고 학술 연구 용역을 수출할 만한 자격들을 갖추고 있는데 치의학회는 법인이 아니라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했다.

이후 만장일치로 안건이 의결되자 박 부회장은 이번 법인화를 계기로 대한치의학회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사회에서는 회칙 개정 승인(경기지부, 경북지부, 전남지부,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 대한치과교정학회),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정관 개정 승인, 대선후보 초청 보건의료 정책토론회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 후원명칭 사용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최남섭 협회장은 인사말에서 “3년이라는 시간이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주마등처럼 스쳐간 것 같다. 그동안 29대 집행부에 참여해 주신 임원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준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협회 직원들에게도 어려운 시기에 사상 초유의 검찰 압수수색을 받아가면서까지도 잘 지켜준 직원들에게도 고맙게 생각한다.”면서,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대의원총회에서 한 바 있다. 저는 감히 그 약속을 충실하게 지켰다고 자부한다. 아마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리라 믿고 누가 어떤 비난을 하든지, 어떤 모략을 하든지 개의치 마시고 3년 동안 열심히 회원을 위해서 모든 힘을 다해 최선을 다했다는 자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최 협회장은 오늘 마지막 이사회까지 참석해 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 자리에 계신 분들 중에는 회원들을 위해서 자신이 봉사할 임원도 계실 것이고 이제는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서 본인의 생업에 충실한 임원들도 계실 것 같다. 마지막 대의원총회가 끝나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마지막 정기이사회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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