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나요법의 이모저모1 – 추나요법과 척추질병
척추는 옆에서 봤을 때 S자 라인으로 되어 있고, 뒤에서 보았을 때 골반을 주춧돌로 척추의 좌우가 대칭을 이루며 균형을 맞추고 있는 구조로 되어있다.
척추뼈,주변은 근육이나 인대가 감싸고 있고, 신경과 혈관이 분포하고 있는 구조다. 그렇다면 디스크를 비롯한 척추질병은 왜 생기는 것이며, 왜 쉽게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일까?
가장 중요한 원인은 비틀어진 자세가 중력과 무게의 쏠림이다. 한쪽으로 틀어진 골반과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 C자나 S자로 틀어진 척추는 필연적으로 하중의 분산이 되지 않는 불균형을 만든다. 그래서 디스크의 한쪽에만 무게가 쏠리게 되어 디스크가 찌그러지고 튀어나오게 되는 것이다.
목도 마찬가지로 척추가 틀어지면 거북목이나 일자목이 되면서 8-10kg이나 되는 머리무게를 척추가 받혀주지 못하면서, 목과 어깨가 고스란히 머리무게를 지탱하므로 부담을 못이겨 디스크가 나오게 되는 것이다.
협착증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한쪽으로 쏠린 몸 상태는 한 방향으로의 마찰을 일으켜 골극과 같은 퇴행성변화나 퇴행성디스크를 유발시켜 협착증을 생기게 만드는 것이다. 치료에 있어서도 이러한 종합적인 구조문제를 바로잡지 않고 통증제어에만 집착한다면 재발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한의학에서는 모아레 촬영등을 통해 3차원으로 자세를 분석하고 추나요법 중 이완추나와 정골추나등을 통해 근육과 뼈를 바로잡아서 구조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생활자세교정과 교정체조 등의 지도를 통해 생활방식을 바꿔준다.
또, 통증부위의 염증과 인대의 강화를 위해 봉약침, 한약, 전기침등을 이용하여 통증을 제어하여 구조와 기능상태를 동시에 치료하는 치료를 추구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척추질병은 자세구조문제와 통증치료를 동시에 시행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치료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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