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북한의 민간요법 3 - 기관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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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민간요법 3 - 기관지염

기사입력 2017.04.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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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민간요법을 소개하는 박수현 원장은 북한에서 탈북한 후, 대한민국에서 한의사 면허를 취득, 현재 성남소재 묘향산한의원에서 활발히 진료활동 중이다.

 

박수현 copy.jpg
 

오늘은 북한에서의 기관지염과 폐렴 예방에 대한 민간요법을 알아본다. 특히 북한에서는 의약품이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민간요법으로 병을 이겨내고자 노력하고 있다.

 

3. 기관지염

 

기관지가 뭔가요?

 

목구멍서부터 폐까지 들어가는 부분을 얘기하는데 굵은 가지와 모세기관지로 나뉩니다.

 

기관지염은 왜 생기나요?

 

기관지의 점막에 생기는 염증을 말하는데, 바이러스나 세균이 원인인 급성의 경우와 먼지, 가스, 흡연 등이 원인인 만성의 경우가 있습니다. 감기가 심해져서 기관지염으로 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기관지염의 증상은 어떻습니까?

 

대개 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오며 열이 나고 가슴에 통증이 있곤 합니다.

 

어떤 민간요법들이 있나요?

 

오미자 1kg, 도라지, 상백피, 백합, 꿀 각각 50g

기침을 주증상으로 하는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2리터에 오미자를 담궈 두고 나머지는 함께 2시간 정도 끓여서 그 물을 오미자 담근 물에 부어서 하루정도 있다가 두세 숟가락씩 하루 세 번씩 장기간 복용하면 매우 좋습니다.

 

복숭아씨(술 좋아하는 사람)

기관지염으로 기침이 있을 때 봉숭아씨 끝부분 버리고 쪄서 말린 다음 술에 담궈 두었다가 말려서 가루를 냅니다. 한 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 세번 술과 함께 식전에 드시면 좋습니다.

 

살구씨와 상백피 각40g

물 한사발이 한 컵 될 때까지 끓여서 2일 정도 드시면 좋습니다.

 

계란, 식초

기관지염뿐만 아니고 목구멍이 아플 때 식초에 하루 이틀 담궈 두었다가 그대로 드십니다. 많이 드시거나 오래 드시면 산의 성질 때문에 오히려 몸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이 있는 분은 피해야 합니다.

 

호박씨 500g, 300g

둘을 함께 섞어서 식후 30분 후 일주일만 복용하면 신기할 정도로 많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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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즙내서 먹기 좋을 정도로 꿀을 섞어서 하루 세 번 먹으면 좋습니다.

 

오미자

오미자만 달여서 복용해도 좋고, 찬물에 12시간 정도 담궜다가 우러난 물에 꿀을 타서 드시면, 특히 어린이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4. 폐렴

폐렴이 경우에는 위급한 질환이므로, 한국의 경우에는 당연히 응급실 등에 가서 항생제의 처방을 받는 것이 보편화 되있다. 북한에서의 폐렴에 관한 민간요법은 폐렴 후유증 관리나 폐렴 예방 등에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

 

폐렴은 왜 생기나요?

폐에 생기는 염증으로, 기관지염이 폐렴으로 되는 경우도 있고, 알러지. 세균, 바이러스 등에 의한 경우도 있습니다.

 

복통도 판단에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 다리가 아픈 것도 중요하지만 폐는 천기, 즉 숨을 쉬는 기관이므로 모든 우선 순위에 제일 앞에 있다고 보면 됩니다. 숨을 못 쉬면 결국 사망하는 것이지요. 사실 북한에서는 감기는 병으로 생각 안하고 폐렴 정도가 되어야 병이라구 생각할 정도입니다.

 

폐렴 증상은 어떻습니까?

 

주로 기침, 가래, 흉통, 발열, 발한,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수반합니다.

 

폐렴에 좋은 민간요법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뱀장어

뱀장어 2, 3마리의 피를 내어서 복용한다. 빈병에 넣고 마개를 막아서 가마에 넣고 찌면 병 안에 물이 생기는데 이 물을 한두 번 복용해도 특효를 볼 수 있습니다.

 

미나리

폐렴으로 열이날 때 좋습니다. 미나리즙을 한컵씩 하루 세 번 드십니다, 반찬으로 식초에 무쳐서 먹어도 좋습니다.

 

상근백피를 노랗게 볶아서 한줌이나 두 주먹 정도를 물을 넉넉히 두고 달인 후 짜서 한 번에 마시는데 하루 세 번 달여 드시면 좋습니다.

 

개구리밥을 달여서 하루 세 번 드시는 것도 좋습니다.

 

부항요법

열이 나면서 기침이 잦고, 숨이 차서 괴로워할 때 목을 숙이면 제일 많이 튀어 나온 뼈에서 아래로 세 번째 마디에서 양쪽으로 2센티 정도 부위에(한의학적으로 폐수혈에 해당된다) 15분정도 부항을 붙이면 열이 내리고 진정됩니다. 아래 방향으로 몇 개를 주욱 내리 뜨면 좋습니다. 한의원에서는 그 부위에 사혈을 해서 열을 내리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항생제 치료를 하면서 보조적으로 하면 많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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