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성욱의 추나요법 이야기2 – 척추측만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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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의 추나요법 이야기2 – 척추측만증이란?

기사입력 2017.04.1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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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측만증은 기원전 131-201세기에 히포크라테스가 처음으로 만곡된 척추를 언급한 이래 Galen이 척추측만증이란 단어를 처음 사용하였으며, 최근에는 Cobb방법으로 10도 이상일 때 척추측만증으로 정의하고 있다. 이것은 단순한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신체 내 장기의 압박, 근육통, 우울증등 여러 가지 문제들을 유발하여 그 치료법에 대해서도 수많은 의사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Nilsonne등은 심한 측만증이 있는 환자가 정상인에 비해 사망률이 2.2배 더 높고, 사망원인의 60%는 심장 및 폐질환이라고 하였으며, 조사와 관계된 여성의 76%가 결혼하지 않았다고 보고하였다. Chong 등은 측만증환자에서 심폐기능이 제한되고 인생의 후반기에 심장병증이 흔히 유발된다고 보고하였다.

 

측만증의 종류에는 구조적인 원인과 비구조적인 원인으로 나눌수 있는데, 특히 비구조적 만곡은 비진행성으로 대개 만곡이 미약하며 주로 요부 및 흉요추이행부위에서 흔히 보이고, 주요 원인은 편측의 하지로 예후는 대개 양호하다. 하지만 Waugh는 비구조적측만을 방치하면 구조적기형으로 발전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치료법에 있어 서양의학에서는 다양한 방법들이 시도되고 있는데, 특히 구조적측만증에 척추유연성을 기르고 회전변위를 치료하는 카이로프랙틱과 매니플레이션이 적용되고 있으며, Walter P. Bobechko, M. D.는 보조기치료의 부작용을 보완하는 야간신경근자극법을 치료에 최초로 적용하였다.

 

그 후로 ESI(electrospinal instrumentation), ESO(electrospinal orthosis), TENS등이 폭넓게 사용되어오고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도 고려되고 있다. 이처럼 인체를 뼈와 근육을 분리해서 보는 서양의학의 관점에서 볼때는 측만증은 단순히 뼈를 교정하는 방법으로 국한되어 보는 시각이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서양의학적 패러다임은 감정과 구조를 완전히 분리하여 환자를 치료하는 방법으로서 동양의학의 시각과는 많은 차이가 있음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미국의 Human kinetics를 비롯한 서양에서도 동양의학에서 말하는 心身一如의 방식으로 다양한 대체치료가 등장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근막이완요법은 골격과 근육을 기존과 다른 관점에서 보고 있는데 즉, 골격 내에는 안정된 기초가 되는 수평의 평면이 존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뼈만으로는 인간이 직립하기가 힘들고, 이러한 지지자는 바로 결합조직으로 인식하였다. 따라서 대다수의 부하는 뼈에 의해서가 아니라 결합조직계통 즉, 근막계통에 의해 실제적으로

견뎌지게 되는 것이라 하였다.

 

이런 이유로 발생학적 조직인 근막은 신체에 가해지는 장력의 선을 따라 재편성되며, 더 이상의 외상으로부터 개체를 방어하기 위해 증강되어 잘못된 배열이나 구축을 야기하는 것이며, 이것은 장기와 조직을 변화시키는 생리적인 잠재력을 가지며 결국은 신체로 하여금 생리적인 적응능력을 상실하게 만드는 것이다.

김성욱 원장_F cop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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