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교통사고후 아이 칭얼거림, 반드시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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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후 아이 칭얼거림, 반드시 치료해야!

기사입력 2017.05.1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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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모처럼 황금연휴를 맞이했다. 근로자의 날을 시작으로 석가탄신일과 어린이날 그리고 대선 투표일에 이르기까지, 주말을 포함하고 사이사이 연차를 쓴다면 최장 11일까지 휴가를 만끽할 수 있다. , 물론 대통령 선거에 한 표 행사하는 일은 절대 놓치지 말자.

 

5월과 8월은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률이 높다

 

너도 나도 여행과 나들이를 계획하고 국내 여행사들은 때 아닌 성수기를 맞이해 다소 들뜬 분위기. 자녀들과 갈 만한 여행지는 90%가 넘는 사전 예약률을 자랑한다니, 이미 마음은 푸른 잔디밭과 바닷가에 서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기쁘고 설레는 마음에 너무 서두르거나 혹은 부주의해지기 쉬운 것도 사실. 특히 운전자의 부주의한 실수로 나들이 길을 망치는 경우도 많다. 교통사고 발생률을 보면 3~5월은 다른 계절에 비해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많이 나타난다고 한다. 또 나들이와 바캉스 성수기인 5월과 8월 역시 다른 때에 비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편이라고. 어린 자녀는 반드시 카시트에 태우고, 고속도로 주행 시에는 뒷자리 안전벨트를 꼭 착용하자. 철 춘곤증 때문에라도 나른해지기 쉬운 만큼 운전자는 졸음이 오면 휴게소에 들러 바람을 쐬거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추돌사고가 가져온 후유증, 울음과 떼쓰기

 

아이가 타고 있어 최대한 조심조심 운전한다고 했는데 다른 차들의 위협 운전에는 어쩔 도리가 없다. 급정거로 인한 몸 쏠림, 가벼운 추돌사고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다. 다행히 상대방과 합의가 잘 되어 보험 처리를 하기로 했고, 다음날 조금 삭신이 쑤신다는 것 외에는 그럭저럭 견딜 만해 내심 다행이다, 여겼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어린 아이다. 아직 의사 표현이 힘들기 때문에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설명할 길이 없는 어린 아이들은, 칭얼대며 보채고 울며 떼를 쓴다. 밤에는 잘 자다가 갑자기 깨어 자지러지게 울어댄다. 엄마 아빠 눈에야 아이가 갑자기, 이유 없이 짜증을 내고 보채고 매달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의 사정은 그리 간단하지 않다. 어른들 덩치에는 흔히 겪는 급정거일 뿐이고 가벼운 추돌사고일 뿐이지만, 몸에 비해 머리의 하중이 무겁고, 근육과 골격이 약한 어린 아이에게는 그 충격이 만만치 않다. 눈에 보이는 특별한 외상 없이도 아이는 온몸의 불편함, 두렵고 놀란 마음 등이 신경질, 울음, 보챔, 짜증, 떼쓰기 등으로 표현되는 것이다. 가벼운 추돌사고라도 1~2주 정도는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며 평소처럼 잘 먹고, 잘 놀고, 잘 자는지 등을 세심히 살펴야 한다.

 

놀란 아이 마음부터 진정시키기, 놓쳐선 안 돼

 

만약 아이가 한밤중에 자다가 깨어서 울거나 발작하듯 소리치는 일(한의학에서는 이를 야제(夜啼), 야경(夜驚)이라고 한다)이 반복되는 경우, 말로 표현하지 못해 자꾸 칭얼거리고 심하게 보채는 경우, 낮잠을 자다가도 일어나 엄마를 찾으며 우는 경우, 괜히 여기도 아파, 저기도 아파 엄살을 피우는 경우, 이부자리에 실수(야뇨)하거나 구토를 하는 등 평소와 다른 증상을 보이는 경우라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진료를 받아야 한다.

특히 자동차보험 접수번호만 알면 한의원에서도 본인 부담금 없이 치료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아이 증상을 효과적으로 다스릴 수 있다. 어린이 한의원에서는 야제, 야뇨, 야뇨 등을 치료하는 한약과 뭉친 어혈을 풀어주고 기혈순환을 보강하는 한약 등을 처방받을 수 있고, ··부항 등 다양한 한방 물리요법으로 적절하게 치료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카시트 장착과 안전벨트 착용, 졸음운전 금지, 교통법규 준수 등을 잊지 말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사고가 일어났다면 아이의 마음부터 안정시켜주자. 아이의 놀라고 두려운 마음을 진정시키고 긴장감을 풀어주어야 신체의 통증도 잘 치료될 수 있다.

 

임영권 원장 cop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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