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방 소아 이야기 1 우리 아이 똑똑하게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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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소아 이야기 1 우리 아이 똑똑하게 기르기

기사입력 2017.06.0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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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부모님들의 소원은 우리 아이가 건강하고 똑똑하게 자라는 것일 것이다.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아이의 지능과 노력, 흥미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결정된다. 이 중에서 아이가 학습을 하는데 중요한 기본적인 바탕들은 어릴 때 형성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찍부터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나 지나치게 비뚤어진 교육열로 다른 아이들 보다 우위에 서고자 하는 것이 교육에 목표가 될 수는 없다. 똑똑하다는 것은 주위 환경을 잘 받아들이고 응용하며 대인관계에서도 원만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처럼 아이를 똑똑하고 올바르게 잘 키우기 위한 기본적 수칙에 대해 알고 실천하는 부모의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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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기르기의 원칙

 어떻게 하면 우리 아이가 정상적인 지능 발달을 할 수 있을까? 사실 지능 기르기의 원칙들은 어렵지 않다. 그 원리와 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자. 

1. 뇌의 6대 기초능력을 알고 아이를 바라보아라.
 걷기, 말하기, 쓰기, 언어의 이해, 손에 의한 사물의 확인, 읽기 능력은 뇌의 여섯 가지 기초기능에 속하는 것들이다. 이 기초능력은 8세까지는 거의 완성되며, 이들 기초능력은 어릴 때에 개발할수록 질이 좋은 능력이 될 수 있다. 이 6가지 기초능력을 알고 균형적으로 발달시키는 것이 아이의 지능 발달에 큰 영향을 준다. 

2. 언어능력을 키워라.
 초기 아이의 지능발달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언어적 능력이다. 모국어로 주변과 소통하면서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아이의 지능 발달에 지대한 요소를 준다. 아이 스스로도 끊임없이 질문하는 것은 어떠한 현상의 이해보다 언어적인 발달을 하는 상호 소통의 과정인 것이다. 아이가 질문에 대답하고 긴 대화를 이어가는 것만으로도 아이의 언어능력을 발달하고 있는 것이다. 정확함보다 풍부한 대화와 글쓰기 책읽기를 통해 언어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  
 언어적 노출이라 하더라도 상호작용이 없는 것은 언어적인 비대칭성 발달을 줄 수 있다. 그래서 텔레비젼은 아직 언어가 없는 0세나 1세의 아기에게는 유해하고 최대한 짧게 노출시키는 것이 올바른 언어교육이라 할 수 있다.

3. 손과 몸을 움직여라
 아이가 얌전하고 좋아하는 부모들이 가끔 있다. 하지만 아이의 본성은 부단히 움직이는 것이다. 뛰고 걷고 하면서 아이들의 지능과 건강은 발달한다. 아이를 똑똑하게 키울려면 많이 걷게 하고 많이 뛰게 할 기회를 주어라.

1) 몸을 움직여라
 근육에서 대뇌로 보내는 자극은 우리들의 대뇌에 흥분 수준을 높이기 위한 기초 조건이다. 아이가 활발하게 놀고 움직이면서 이러한 자극들은 뇌로 잘 전달이 되고 이러한 것이 뇌에 자극이 된다고 볼 수 있다. 

2) 손을 쓰게 하라.
 아기들의 손을 훈련시키는 일은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어디든 낙서하려고 그림을 그리려 하는 행동은 아이들이 손 훈련에 도움이 된다. 

4. 훈육은 최대한 격려하며 듣는 것에서 출발
 아이의 지능발달을 위해서 부모는 작은 것에도 칭찬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창의적인 아이들일수록 부모의 말을 듣지 않으려 한다. 이때 강력한 제지를 하기 보다는 참고 기다려야 한다. 영재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부모는 많이 알려주기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분들이 많다. 어렵지만 아이의 이야기를 듣고 자주 칭찬하는 것만큼 훌륭한 부모의 태도는 없다.


뇌의 발달과 영양, 그리고 한약 ‘녹용’

 뇌의 발달에 좋은 영양 성분은 다음과 같다. 
1. 단백질: 육류, 콩, 우유 : 뇌세포 구성성분
2. 지방: 버터, 쇠고기, 돼지고기 : 뇌세포 구성성분
3. 당질(녹말): 쌀, 빵, 감자 : 뇌세포 에너지원
4. 비타민B,C: 과일, 야채, 우유 : 뇌수의 발육과 머리의 정상적 활동의영양소
5. 글루타민산: 콩, 땅콩, 깨, 쇠고기 : 대뇌의 피질을 활발하게 하여 주의력 향상

 우리 아이에게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하게 하는 것이 뇌의 발달에 가장 좋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내용들이 너무 뻔하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기본이 중요한 법이다.  이렇게 골고루 잘 먹고 잘 큰다면 사실 의료의 영역까지 넘어오지 않더라도 아이는 잘 자라날 수 있다. 하지만 어릴 때 질병에 걸리거나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아이가 지능 발달이 더딘 경우가 있을 때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럴 때 한의학에서는 ‘녹용’이라는 약재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된다. 왜 한의학에서 소아 성장과 지능 발달에 녹용이란 약재를 떠올리게 된 것일까? 한의사들이 녹용을 인식하는 기본적인 효능에 대해서 살펴보자.

鹿茸: 生精補髓 强筋骨 益氣養血强志 頭暈 健忘

 한자를 해석하면 ‘정을 생성하고 골수를 보충하고, 뼈와 근육을 강하게 하며, 기운을 돋게 하고 혈액을 자양하며 의지를 강하게 한다. 어지럽고 건망증에 효능이 좋다.’ 는 내용이다. 
과학적 분석결과 뇌기능 촉진에 영향을 주는 성분이 녹용에 들어있다는 것이 증명되었다(녹용의 화학적성분과 생리활성, 학국식품영양과학회, 2005). 이처럼 뇌 활성에 도움 줄 수 있는 녹용은 정상적으로 잘 자라고 있는 아이에게는 필요 없겠지만 남들보다 뒤쳐진 발달을 보이는 소아에게는 녹용을 대체할 만한 약재가 없다. 녹용은 아이의 지능발달을 돕는다는 표현보다 늦춰진 지능발달을 정상 궤도에 올릴 수 있게 도와준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녹용은 그 하나만으로 쓰기에는 약효가 한쪽으로 치우친 약재이므로 다른 약재와 어우러져서 현재의 상태에 맞게 쓰는 것이 녹용의 효능을 가장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러므로 한의사를 통해 처방받은 약으로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리고 아이의 발달이 늦을 때 쓰는 녹용의 부분은 ‘분골’이라는 부위로 녹용 중에서도 가장 고급 부위를 써야한다. 그래서 아이에게 녹용을 먹일 때는 한의사와 자세한 상담을 통해 좋은 약재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것은 적절한 영양과 부모의 좋은 교육

똑똑한 아이 키우기는 어떠한 면에서는 참 쉽지만 어렵기도 한 것이다. 가장 좋은 것은 적당한 영양과 부모의 좋은 교육이 합쳐진다면 그것이 어떠한 약보다 좋을 것이다. 당연한 걸 잘 알고 실천하는 것만큼 자녀 교육에서 어려운 것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좋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참 어렵다는 것 느낀다. 과하지 않으면서 모자라지 않게 주는 것이 가장 좋은 양육이라는 것을 알고 항상 부모는 아이를 통해 자신을 반성하면서 노력하게 된다면 아이는 이에 맞춰 훌륭히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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