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김성욱의 추나요법 이야기8 – 출산 후의 한방관리(척추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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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의 추나요법 이야기8 – 출산 후의 한방관리(척추교정)

기사입력 2017.06.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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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는 여러 가지 신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먼저 호르몬의 변화로 각종 피부질환, 우울증, 골반 비틀림, 관절통등 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출산을 원활히 하기 위해 자궁경부를 이완시키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됨으로 출산을 원활하게 하긴 하나, 골반과 주변근육, 인대의 힘이 떨어진다. 

그 상태에서 출산 후 골반이 벌어지면 골반이 제자리로 돌아오는데 시간이 걸리고 쉽지 않다. 골반이 틀어지면 척추도 그것을 보상하기 위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자세 불균형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틀어진 자세는 뇌척수액의 순환을 방해하며, 신진대사를 막아서 비만, 우울증, 관절통, 산후풍등을 유발시키게 된다. 

이때 치료를 제때에 하지 않으면 틀어진 자세가 계속 유지되어 비틀어진 비만체형으로 굳어버리기 쉽다. 틀어진 골반에는 대사가 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살이 골반과 허리주변에 침착되어 허리, 하체비만, 부종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출산 후 오로(자궁내 분비물)의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오로는 어혈의 일종으로 각종 산후풍의 원인이 된다. 

한의학에서는 출산으로 인해 산모의 기혈이 소모되고 어혈이 생기며 자궁이 허해지므로 어혈, 보기혈, 보궁 등의 치료법으로 관리한다. 

 체질적으로는 살이 찌기 쉬운 태음인(허리가 발달된 체형)은 담음과 어혈로 인한 부종과 산후비만 등에 노출되기 쉬우며, 소음인(하체비만형)은 출산은 비교적 순조롭게 잘하나 출산후 냉증이나 산후풍이 잘 생기며, 소양인(상체비만형)은 골반이 좁아 난산이 많으며, 골반 비틀림으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출산 후 한의학적 관리에 있어서는 
1. 출산직후 오로(어혈)를 배출시켜주는 생화탕 등의 한약과 산후보약인 보허탕 등을 복용해야 하며

2. 호르몬의 밸런스가 깨짐으로 인한 산후풍과 산후 우울증 등을 추나요법, 침이나 한약으로 치료해주어야 하며

3. 틀어진 골반을 추나요법, 손락이완요법 등으로 부드럽게 교정시켜주어야 하며

4. 잘 빠지지 않는 산후의 비만을 추나, 지방분해침, 부항요법, 한약 등으로 관리해주어야 한다.

5. 한약, 침, 추나요법 등으로 산후관리를 잘해서 산모가 건강해야 모유수유등 아이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출산 후 척추교정은 보통 출산후 2달 정도 후부터 가능하며, 가벼운 손락이완요법부터 시작하여 큰 무리 없이 시행하므로 부작용 없이 안심하고 시술받아도 된다. 

보통 10-20회 정도 시행하며 1주일에 2회 정도면 충분하다.
김성욱 원장_p.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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