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암예방 인식, 최근10년간 크게 향상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암예방 인식, 최근10년간 크게 향상

신체활동 실천, 채소과일 섭취 등 생활습관은 여전히 개선 필요
기사입력 2017.03.21 14:27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3. 21() 1010회 암 예방의 날기념식(장소: 중소기업중앙회 대회의장)을 개최하고, 관련 유공자 및 종사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암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건강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에서는 방영주 서울대학교 교수(근정훈장), 백승운 성균관대학교 교수(근정포장) 박흥규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교수(근정포장)를 비롯한 100명에게 시상*이 이루어졌다.

 

방영주 서울의대 교수는 신규 항암제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수행, 수술 후 보조화학요법 연구 등 지난 30년간 우리나라 위암 치료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근정훈장을 수상하였다.

 

간암의 신규 치료법 도입 등 간암 치료와 임상 연구를 위해 노력해온 백승운 성균관의대 교수와, 유방암 치료와 연구, 교육, 유방암 인식개선 및 생존자 관리에 기여한 박흥규 가천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각각 근정포장을 수상하였다.

또한 국립암센터(원장 : 이강현), 10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수행해온 암예방 인식 및 실천 행태 조사결과를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에 따르면 암예방이 가능하다는 인식은 지난 10년간 크게 개선되었고 예방 수칙을 실천하고 있는 경우의 비율도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암은 예방이 가능하다인지율 200753.0%에서 201666.8%로 늘었고, ‘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의 실천을 결정하였거나 이미 구체적인 노력을 하는 경우암예방 실천률* 2007 39.3%에서 2016년에는 49.9%로 증가하였다.

 

2007년 제정하여 작년 음주 및 예방접종 부분을 개정한 국민암예방수칙에 대한 인지도와 신체활동과 절주*, 식이를 제외한 10대 수칙 항목별 실천률도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암 예방을 위한 10대 수칙인 국민암예방수칙인지도는 상승하여 200745.6%에서 201668.5%까지 증가하였다.

 

그러나 신체활동 실천율은 200755.1% 대비 감소하여 201654.0%로 나타났다. 특히 구체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는 응답 비율은 실천율의 절반 수준인 25.7%에 불과하여 실천의지는 높으나 실행과 유지는 어려운 것으로 분석되었다.

 

음주의 경우에도 실천율이 200769.1% 대비 201656.4%까지 감소하여 음주에 대한 예방 수칙을 강화*하면서 상대적으로 실천율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항목*에서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분율은 연도별 차이가 있으나 200854.8%에서 201660.1% 증가하였고, 음식을 짜지 않게 먹는 분율도 200874.1%에서 201678.3% 증가하였으나,

 

정진엽 장관은 암 예방의 날 기념사를 통해, “1995년부터 이루어진 보건의료계 전문가들과 정부의 합심된 노력으로 암 발생률이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410만 명당 300명 미만으로 감소한 289.1을 기록하였고 5 상대 생존율은 10년 전보다 약 16.4%p 증가한 70.3%에 달하는 등, 암은 이제 퇴치하거나 오랫동안 관리할 질환이라고 하면서 올해 국가암관리를 위해 예방, 검진, 호스피스 등 네 분야에 대한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 첫째, 암 예방을 위해서 신체활동, 절주 등 예방수칙의 준수를 독려하는 등 적극적인 암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고,

- 둘째, 암검진과 관련 지난해 간암 검진주기 6개월 단축 및 자궁경부암 검진 연령을 20로 낮춘데 이어 올해는 국립암센터 등 전국 10여개 기관에서 30갑년* 이상 고위험 흡연자를 대상으로 폐암검진 시범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며,

- 셋째, 올해 8월부터 연명의료결정법이 시행되면 호스피스 서비스 이용자가 말기암환자 뿐만 아니라 AIDS, 만성 폐쇄성 호흡기질환, 만성 간경화 등 비암성 질환에 대해 확대되고, 서비스 제공 유형도 입원형가정형자문형으로 다양화되어, 현재 15% 수준인 호스피스 이용률을 202025%까지 높일 계획이고,

- 넷째, 암 정복을 위한 국제 협력 연구도 활성화하여, ‘169월 한미일 3국 보건장관회의의 후속조치로서 3국간 암 역학 정보 및 예방, 검진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폐암, 위암, 대장암 환자 총 1만명의 유전체 자료 확보 정밀의료를 활용한 항암 임상실험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은 지난해 발표한 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에 기반하여 체계적인 국가암관리 정책을 수행할 예정이며, 암 정복을 위해 한미일 3국간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정밀의료 연구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를 위해 폐암, 위암, 대장암 등 3대암 1만명분 유전체 자료 확보 및 항암 임상 시험 실시, 암 빅데이터 센터 설치운영 등 정밀의료 기반을 구축하고 또한 암감시체계 마련 및 암 관련 대국민 정보 제공 등을 통해 관련 전문가와 더불어 암 정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임을 밝혔다.

<저작권자ⓒ메디콤뉴스 & medikom.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0454
 
 
 
 
 
  • 메디콤뉴스(http://www.medikom.co.kr)  |  설립일 : 2017년 03월 09일  |  발행인, 편집인 : 이용호  | 주소: 16204 경기 수원시 경수대로 105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499 / 간별: 인터넷신문 / 대표전화:031-242-1409 I ggakom@ggakom.org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성 명 : 이용호 전화번호 : 031-242-1409  
  • Copyright © 2017 www.medikom.co.kr all right reserved.
메디콤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