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기오염 건강피해 감수하면서까지 화력발전소 추가 건설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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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 건강피해 감수하면서까지 화력발전소 추가 건설 안 된다

기사입력 2017.05.1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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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5일 문재인 대통령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조치로 노후 화력발전소 가동중단 지시 및 대선공약인 신규화력발전 재검토와 관련 시사점이 큰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산하 환경건강분과위원회(위원장 홍윤철 서울대교수)가 ‘건강환경도시’를 위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에 의뢰해 4월27일부터 5월12일에 전국에서 15세부터 59세의 남녀 1,5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패널조사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3%이다. 


“전기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라면 대기오염과 건강피해를 감수하더라도 화력발전소를 더 건설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65.6%가 ‘그렇지 않다’라는 반대의견을 냈고, 응답자의 8%는 ‘그렇다’는 찬성의견을 냈다. 응답자의 26.4%는 ‘보통이다’라고 답했다. 신규화력발전소 건설 반대의견이 찬성보다 8배 이상 많았다. 좀 더 세부적으로 응답결과를 살펴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 23%, ‘거의 그렇지 않다’ 42.6%, ‘보통이다’ 26.4%, ‘약간 그렇다’ 6.7%, ‘매우 그렇다’ 1.3%였다. 


 

<그림, ‘전기를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서라면 대기오염과 건강피해를 감수하더라도 화력발전소를 더 건설하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라는 대한의사협회의 국민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5.6%가 ‘그렇지 않다’는 반대의사를 나타냈고, ‘그렇다’는 찬성의사는 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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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는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에너지 절약운동에 동참할 의향이 있으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혀 의향 없음’ 0.5%, ‘거의 의향 없음’ 1.2%, ‘보통이다’ 14.3%, ‘약간 의향 있음’ 53.9%, ‘매우 의향 있음’ 30.1%라고 응답했다.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불편하더라도 에너지 절약에 동참해 화력발전소 건설반대로 인한 전력문제를 감수하겠다는 응답자가 84%로 10명중 8-9명이 찬성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번 조사는 화력발전소에 관한 설문문항 이외에,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중장기 대안으로서 차량이용을 줄이고 자전거 출퇴근 및 통학을 늘리는 등의 자전거 관련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고, 차량2부제와 주요 시설관련 주민건강피해평가제도의 도입, 화학물질관리 등 20여 항목의 환경과 건강관련 설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자세한 조사결과는 6월1일 국회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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