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경기도, 46개 치매안심센터 통해 치매 예방부터 가족 돌봄까지 ‘원스톱 지원’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경기도, 46개 치매안심센터 통해 치매 예방부터 가족 돌봄까지 ‘원스톱 지원’

기사입력 2025.05.06 10:46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국내 치매환자가 내년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46개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예방부터 진단, 가족돌봄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치매 관리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기도는 ‘치매관리법’에 근거해 1개 광역치매센터와 46개 시·군 치매안심센터를 운영 중이다. 800여 명의 전문 인력이 배치돼 있어 도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치매 관련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치매 진단 전 단계의 도민은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무료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인지 저하가 의심될 경우 협력 의료진을 통해 정밀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로 연계되며, 이때 발생하는 감별검사 비용은 최대 11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해당 지원에 소득 기준이 폐지돼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와 가족에게는 실질적인 지원도 이어진다. ▲연 36만 원의 치매치료관리비(중위소득 140% 이하 확대 적용) ▲조호물품 지원(기저귀, 방수매트 등) ▲쉼터 프로그램 ▲가족교실과 힐링 프로그램 등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가 마련돼 있다.

 

도는 가족 부담을 덜기 위한 특화사업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는 돌봄 부담이 큰 가족에게 연 10일 이내의 입원·돌봄 비용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로, 치매가족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도민을 위한 ▲치매예방교실 ▲인지강화 프로그램 ▲치매 인식개선 활동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한편, 조기 발견을 유도해 돌봄의 부담을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경기도민 누구나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예방과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분들이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매 관련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각 지역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콜센터(1899-9988)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메디콤뉴스 & medikom.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72604
 
 
 
 
 
  • 메디콤뉴스(http://www.medikom.co.kr)  |  설립일 : 2017년 03월 09일  |  발행인, 편집인 : 이용호  | 주소: 16204 경기 수원시 경수대로 105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아51499 / 간별: 인터넷신문 / 대표전화:031-242-1409 I ggakom@ggakom.org  
  • 청소년 보호 책임자 성 명 : 이용호 전화번호 : 031-242-1409  
  • Copyright © 2017 www.medikom.co.kr all right reserved.
메디콤뉴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