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심뇌혈관질환의 신속한 치료와 지역 간 의료 불균형 해소를 위해 권역 및 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공모 결과, 권역센터 1개소와 지역센터 8개소가 지원하였으며 엄격한 평가 절차를 거쳐 최종 5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다음과 같다. 권역센터로 전남 성가롤로병원, 지역센터는 전북 대자인병원, 부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제주 제주한라병원, 충남 천안충무병원이 지정되었다.
특히 기존에 지역센터로 운영되던 성가롤로병원이 이번에 권역센터로 승격 지정됨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발생한 지역센터 공백을 메우기 위해 광주, 대구, 세종, 강원, 전남 등 5개 시·도를 대상으로 1개소 추가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심뇌혈관질환센터는 환자가 골든아워 내에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 치료 역량을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중앙센터(서울대병원): 정책 개발, 기술 지원, 인력 교육 및 통계 연구를 담당한다
권역센터(15개소): 중증 응급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24시간 전문의 상주 당직 등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조기 재활 및 예방 관리 사업을 수행한다
지역센터(14개소): 지역 내 급성기 응급·전문 진료를 제공하며 권역 센터와의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이중규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은 “이번 추가 지정을 통해 급성기 심뇌혈관질환의 최종 치료가 지역 내에서 완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고, 의료 접근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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